전 세계 코로나19 펜데믹으로 큰 타격을 입은 사회연대경제(SSE) 부문을 지원하기 위한 움직임의 일환으로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열매나눔재단,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SVS Fund), 그리고 GSEF와 제휴했다. 제3세계 수많은 국가의 사회적경제조직과 기업의 경제활동 재활성화를 중심으로 총 39개의 프로젝트가 선정되었습니다. GSEF 회원이 추진한 6개의 프로젝트에 대한 상세정보는 아래를 참조해주세요! [[{"fid":"5011","view_mode":"default","fields":{"format":"default","field_file_image_alt_text[und][0][value]":false,"field_file_image_title_text[und][0][value]":false,"external_url":""},"type":"media","field_deltas":{"1":{"format":"default","field_file_image_alt_text[und][0][value]":false,"field_file_image_title_text[und][0][value]":false,"external_url":""}},"link_text":null,"attributes":{"class":"media-element file-default","data-delta":"1"}}]] [[{"fid":"5013","view_mode":"default","fields":{"format":"default","field_file_image_alt_text[und][0][value]":false,"field_file_image_title_text[und][0][value]":false,"external_url":""},"type":"media","field_deltas":{"2":{"format":"default","field_file_image_alt_text[und][0][value]":false,"field_file_image_title_text[und][0][value]":false,"external_url":""}},"link_text":null,"attributes":{"class":"media-element file-default","data-delta":"2"}}]] [[{"fid":"5014","view_mode":"default","fields":{"format":"default","field_file_image_alt_text[und][0][value]":false,"field_file_image_title_text[und][0][value]":false,"external_url":""},"type":"media","field_deltas":{"3":{"format":"default","field_file_image_alt_text[und][0][value]":false,"field_file_image_title_text[und][0][value]":false,"external_url":""}},"link_text":null,"attributes":{"class":"media-element file-default","data-delta":"3"}}]] Related Video on COVID-19 Program:  https://youtu.be/vbvXI5nsl3E

멕시코 사회적경제진흥원(INAES)과 GSEF2021의 지역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멕시코 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사회연대경제 홍보를 위한 웨비나 시리즈 멕시코 사회적경제진흥원(INAES)은 GSEF 및 GSEF2021의 지역조직위원회와 협력하여 멕시코 의회 의원들의 사회연대경제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웨비나 시리즈를 개최했다. 이번 시리즈는 5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열리는 6개의 웨비나로 구성되었다. 주제는  ‘우리 사회를 위한 새로운 사회경제모델 공동창작에 대한 전략적 논의' 로 이는 사회연대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공정책 공동창조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 다양한 나라의 지식과 경험 공유, 미래의 협력과 파트너십을 위해 정책 입안자들과 사회연대 주체들 간 소통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6개의 웨비나 모두 다양한 연사와 토론자가 참여했습니다.  GSEF 사무국장 로렌스 곽은 제5차 웨비나에 강연자로 초청되어 ‘GSEF2021 준비를 위한 웨비나 시리즈’ 통해 수집된 GSEF 회원 및 파트너들의 계획을 포함하여 COVID-19 위기 상황에서 지방 정부와 사회연대경제 주체가 직면한 도전과 전략에 대한 경험과 통찰력을 공유했습니다.

국제노동기구(ILO)가 제출한 100주년 보고서, ‘2019 일의 미래를 위한 ILO 100주년 선언’에 따라 GSEF는 일의 미래에서 사회연대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입장 보고서를 발표하고 사회연대경제 전략 계획을 ILO 보고서에 포함시키자는 제안을 했습니다.  국제노동기구(ILO)는 지난 6월 21일 열린 제 108차 국제노동총회에서 협동조합과 사회·연대경제가 포함된 'ILO 100주년 미래 노동선언'(선언문)을 채택했다. 이 선언문은 노동자의 권리와 관련하여 앞으로의 과제를 확인하고 향후 수년간 상응하는 해결책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GSEF는 이 선언에서 사회연대경제와 협동조합을 촉진하려는 ILO의 노력을 환영합니다. GSEF와 회원들은 사회연대경제가 사람과 지구 모두를 위한 포용적이고 공평한 경제의 창출에 기여한다고 굳게 믿습니다. 우리는 이윤창출보다 환경과 사회에 우선순위를 두면 진정으로 포용적이고 공평한 경제를 육성하는 데 기여하는 경제를 창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언문의 최종판은 “ILO는 괜찮은 일자리, 생산적 고용, 모두를 위한 향상된 생활수준을 만들기 위해 기업가 정신과 지속가능한 기업, 특히 소기업과 중소기업, 협동조합과 사회연대경제에 힘을 실어주는 환경을 촉진함으로써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의 주요 원천으로서의 민간부문의 역할을 지원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표명하고 있습니다.

GSEF는 2019년 6월 25~26일에 개최된 유엔국제기구간 사회연대경제 태스크포스(UNTFSSE) 국제회의에서 ‘지속가능 개발목표 구현: 사회연대경제의 역할은 무엇인가?' 라는 주제로 특별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회의는 '지방정부의 혁신적 협력관계를 통해 포용도시를 위한 사회연대경제의 사회적 영향 극대화'라는 제목으로 GSEF와 OECD가 공동 주최했으며 다음 4명의 연사가 각 지역의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에스테르 비달(스페인 바르셀로나 시의회, 협동조합과 사회연대경제 서비스 책임자) 이준형(한국 서울시의회 시의원) 에디슨 마세레카(우간다 캄팔라 시정부의 사업개발 및 연구 관리자) 이병훈(현대자동차 그룹 기업의 사회적 책임 프로그램 상무이사) 이 회의는 안토넬라 노야 씨(OECD 사회적경제와 혁신 부서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각 연사의 프리젠테이션 파일은 아래에 첨부되어 있습니다. GSEF 사무국장 로렌스 곽은 개회식에서 지속가능 개발목표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한 사회연대경제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하면서 개회를 선언했습니다.   이 회의의 주요 내용은 ILO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회의에서 발표된 모든 문서는 UNTFSSE의 정보 허브(Knowledge Hub)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