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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EF 교육과 워크숍 시리즈: 우간다 동아프리카 교육

한국어 (Korean)
날짜: 
2019-08-21 에서 2020-08-23
범주: 
지식 교환과 교육

GSEF와 캄팔라수도청(Kampala Capital City Authority, KCCA )이 공동으로 우간다와 동아프리카 지역 지도자 및 실무자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우간다 캄팔라에서 실시했으며, 이는 GSEF 교육과 워크숍 시리즈의 일환이었습니다. 이 시리즈는 각 지역의 필요와 배경을 고려하면서 일반적인 문제를 파악하고 모범 사례를 공유하며 실무자 간의 지식 교환과 협력관계 구축을 목표로 하는 일련의 정기적인 역량강화 행사입니다.


이 지역의 사회연대경제 이해관계자 중 60명 이상 교육에 참여했으며, 그들의 국가와 도시에서 사회연대경제를 발전시키는 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사회연대경제를 추진하고자 하는 참가자들의 결의를 보여주기 위해 동아프리카 지역에서 사회연대경제의 문화와 실행을 촉진하는 캄팔라 선언도 채택하였습니다.




교육의 목적은 두 가지였습니다.

  • 사회연대경제에 대한 이해 제고, 사회연대경제의 경쟁력, 지역경제 개발에 대한 기여를 통해 지역사회의 경제와 사회적 조건을 더 잘 유지하고 개선할 수 있는 지식제공 
  • 지역과 지방의 사회연대경제 실천가와 정책 입안자, 국제 조직 대표 간의 네트워킹과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공간 제공, 현 개발 체제에서 사회연대경제의 역할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개발 체제란 예를 들어 UN 2030 의제 및 이전 지역 교류와 세미나, 워크숍, 아카데미에서 얻은 지식을 기반으로 하는 아프리카 연합의 의제 2063).

김정열(GSEF 공동의장)과 로렌스 곽은(GSEF 사무총장)은 레베카 카다가 (우간다 국회의장), 찰스 마이가(부간다왕국 국무총리), 에리아스 루콰고 씨( 캄팔라 시장)를 행사에 공식적으로 초청했습니다. GSEF 대표단은 이들에게 GSEF의 비전을 공유했습니다. 초청자들은 법 체계와 관련하여 특히 공공정책 도입 측면에서 도시와 국가 차원의 사회연대경제의 실행 가능성 탐색 작업에 추가적으로 참여하기로 동의했습니다.

우간다와 동아프리카 공동체(EAC) 지역의 지도자와 실천가들을 위한 사회연대경제 교육 프로그램은 정책 입안자, 사회연대경제 실천가, 동아프리카 지역의 NGO 및 국제기구의 대표자들에게 공통의 이해를 구축하고 사회적경제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캄팔라 선언도 이 목표에 대한 참가자들의 약속을 확인하기 위해 채택되었습니다. 선언문이 완성 되면 여기에 공유되고 향후 실천을 위해 지역 위원회에 제출될 것입니다.

미디어와 자료

행사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