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EF 프로젝트
2018 유럽 정책대화
주제: 사회연대경제를 통한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평화롭고 포용적인 사회 촉진하기
장소: 스페인, 마드리드
GSEF는 사회적경제 조직과 지방정부 간의 협력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 공정한 성장, 풀뿌리 민주주의의 발전 및 지속가능한 개발을 추구합니다. 제2차 유럽 정책대화가 될 이 GSEF 세션은 사회연대경제를 통해 평화와 지속가능한 발전 달성이라는 두가지 주제를 연결하는 것입니다.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습니다.
제2차 유럽 정책대화는 도시 폭력과 공존 및 평화를 위한 교육에 관한 2차 세계포럼(2018년 11월 5일 ~ 8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주제별 세션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배경
GSEF는 세계 차원의 협력관계와 협업을 이뤄내기 위해 지방정부와 사회연대경제 조직 및 네트워크와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GSEF는 유럽 회원과 협력자들, 이 분야의 시민사회 운동가들을 초대하여 2017년 제1차 유럽 정책대화를 프랑스 아르샹에서 최초로 개최하였습니다. 2018년에도 GSEF는 추진력을 유지하고 유럽의 사회정책과 실천에 관한 중요한 논의를 진행하기 위해 제2차 유럽 정책대화를 조직하였습니다.
2018년 10월 1일부터 3일까지 GSEF는 빌바오(스페인)에서 제4차 국제사회적경제포럼을 조직하여 84개국에서 1,700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모여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지역개발을 위한 가치와 경쟁력'이란 주제로 토론했습니다. 이 토론은 도시와 지방 및 중앙정부, 사회적경제 주체 및 네트워크, 대학과 연구자들을 초청하여 총회와 워크숍, 네트워킹 세션으로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