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GSEF 사회연대경제 국제청년캠프
제목: 리비바(Reviva)! 청년, 사회를 소생시키다
장소: 한국의 서울과 구례
참가자: 전세계 청년 대표자 약 100명
서울시가 후원하고 GSEF, 아이쿱, 몬드라곤 팀아케데미, 언더독스(Underdogs), CHNGR 및 해피쿱투어와 공동으로 조직한 제1회 GSEF 사회연대경제 국제청년캠프는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한국의 서울과 구례에서 성공적으로 열렸습니다. 4일 동안 25개국에서 온 100명이 넘는 청년 사회적경제 주체들이 캠프의 공동 주최자가 진행하는 세미나와 현장 워크숍, 실무그룹 토론 참여를 통해 현재의 사회적 도전과제를 파악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논의했습니다. 이 캠프는 GSEF2016 몬트리올 선언의 후속 조치였습니다(결의안 6번: 사회연대경제 운동의 미래를 위해 중요한 행위자로서 청년을 인식하고 지원합니다).
4일간의 캠프 기간 중 첫날 일정은 사회혁신에서 도시재생에 이르는 주제와 관련하여 서울시청과 서울의 여러 사회연대경제 현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캠프 둘째 날부터 모든 프로그램은 한국의 최대 소비자협동조합 중 하나인 아이쿱의 구례 자연드림파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개회식과 두 차례의 전체회의에서 참가자들은 지역과 국제적 차원에서 사회적경제의 의미와 가치에 초점을 맞추고 지역사회 활성화, 노동의 질, 여성 건강 등과 같은 분야에서의 사회변화 추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모든 참여자들은 괜찮은 일자리(I과 II), 주택, 사회적 금융과 지역 공동체와 같은 관심 주제에 따라 5개의 주제별 실무그룹으로 나뉘었습니다. 아래 링크로 들어가면 실무그룹들의 보고서를 읽을 수 있습니다.
셋째 날 저녁에 참가자들은 실무그룹 이외의 다른 사람들과 팀을 이루어 ‘출산(Birthgiving)’이라는 그룹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여기에서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프로젝트가 발표되었습니다.
마지막 날은 청년을 위한 현재의 도전과제와 사회연대경제를 우리 사회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만드는 수단으로 촉진할 수 있는 방법을 밝히는 국제 청년 선언을 작성하는 데 전념했습니다.
여기서 청년 선언문 전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청년 캠프 참가자들과의 심층 인터뷰와 GSEF 청년 선언문을 포함한 캠프 개요를 읽을 수 있습니다.
실무그룹 보고서 (발표 내용을 읽으려면 아래의 각 실무그룹 링크를 클릭하십시오)
괜찮은 일자리 1 - 원존(한국)
괜찮은 일자리 2 - 조영건(한국)
지역 공동체 - 존 아바이투아(스페인)
주택 - 니콜라 나도(캐나다)
사회적 금융 - 유쟈오 시아(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