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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out Session 18
한국노동자협동조합연합회 준비위원회


취업 취약계층(빈곤계층, 장애인, 고령인, 장기실업자 등)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빈곤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하고, 협동조합의 정신을 계승하고자 하는 기업들이 모여 2003년 ‘한국노동자협동조합연합회’를 결성하였습니다.


관련 법제도의 부재와 참여 대상의 확대를 위해 2007년 10월 ‘한국대안기업연합회(회장 : 사회적기업 컴윈 권운혁 대표)’로 명칭을 개정하였습니다. 대안기업은 기업의 목적이 ‘수익만이 아닌 그 이상’의 사회적, 경제적, 친환경적 가치를 가지고 있는 기업을 의미합니다.


재활용 · 주거복지 · 돌봄서비스 · 청소 등의 업종연합회 및 개별기업을 회원(참여 기업 105개, 고용인원 2,100명)으로 하고 있는 한국대안기업연합회는 2008년 12월 ‘국제노동자협동조합연맹(CICOPA)’에 가입하였으며, 현재 ‘국제협동조합연맹(ICA)’의 준회원의 자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2년 8월 27일 협동조합기본법의 시행을 계기로 대안기업연합회 회원단체 성원들 중 노동자협동조합을 모색하는 회원단체를 중심으로 ‘노동자협동조합연합회 추진단’을 구성하고, 2013년 1월 ‘노동자협동조합연합회 추진단’을 출범하였습니다.
2013년 5월, 협동조합의 양적성장과 취약한 창업 지원 환경을 고려하여 ‘노동자
 
•- 2012. 10. 11. 『‘협동조합 도시, 서울』민․관 협동 포럼 <3. 노동자분야> 개최
  - 한국 노동자협동조합의 현황과 과제 -
•- 2012. 10. 25. 노동자협동조합 추진단 내부 포럼
  - 노동자협동조합의 이해
  - 일본 노동자협동조합의 시사점
•- 2012. 11. 15. 희망제작소 ‘let's coop 아카데미 수강생 중 예비창업자 간담회
•- 2012. 12. 06. 주거복지협회 회원단체 협동조합 아카데미 협력
•- 2013. 01. 07. ‘노동자협동조합 내 근로자 관계 이슈’ 간담회
•- 2013. 01. 30. 한국노동자협동조합 연합회 설립 추진단 발족식 및 포럼
  ‘한국노동자협동조합을 말한다 - 한국노동자협동조합의 과거, 현재, 미래-’
  협동조합연합회 추진단’을 대안기업연합회에서 독립된 조직 주체인 ‘노동자협동조합연합회 준비위원회’로 전환할 것을 결의하고, 현재 준비위원회 결성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새롭게 출범할 ‘노동자협동조합연합회’는 한국대안기업연합회의 결의에 따라 CICOPA 회원자격과 ICA 준회원 자격을 승계합니다.